영동군건강가정·다문화가족지원센터(센터장 강수성)는 지난 10월 2일부터 10월16일(주 1회, 토요일, 09:30~13:30 / 총 3회)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맞벌이 가족(15명 / 일하는 한 부모 가정 포함)을 대상으로「일하는 부모, 행복 만들기」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.

맞벌이 가족이 겪을 수 있는 불균등한 가사와 가족 간 역할갈등으로 인한 고충해소 방법, 긍정적 소통을 위한 교육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도자기공예, 마블플루이드 아트, 목공예 등의 공예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