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"아빠랑 동네 한 바퀴" 프로그램으로

우리 공동육아나눔터 가족들의 다양한 산책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.

햇살아래서 뿐만 아니라 달빛 아래에서도 반짝이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고 입가에 살포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.

제목이 '아빠랑 동네 한 바퀴'지만 대부분의 가족분들이 엄마도 함께 가족 전체가 산책을 해주셨는데요

평소에 알지 못했던 멋진 장소,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, 아빠와 다정하게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 등 

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장면들이었습니다.

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공동육아나눔터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

따뜻하고 건강한 가족 산책이 이번을 계기로 쭉~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