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년 창원시마산가족센터의 한국어교육에 참여중인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이 함께 가을을 만끽하러 떠났습니다.

목적지는 창원 편백치유의 숲.

총 30명의 학생들이 2개 팀으로 나뉘어서 숲체조, 세로토닌 걷기, 명상, 족욕&발마사지, 나만의 천연비누 만들기에 참여했으며, 

전문강사의 숲 치유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습니다. 

체험 후 나무 그늘 데크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, 함께 한국어를 공부하는 친구들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